"평생 있을까 말까" 차승원, 10년 만에 지리산 등산…유해진도 '깜짝'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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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있을까 말까" 차승원, 10년 만에 지리산 등산…유해진도 '깜짝' (삼시세끼)

15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이 러닝 크루 유해진을 따라 해발고도 1,500m에 위치한 지리산 3대봉 노고단 정복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시세끼’ 시작 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차승원이 흔쾌히 등산에 응하는 것.

“평생 있을까 말까 한 일이 일어났다”며 스스로도 신기해하던 차승원은 유해진, 엄태구와 함께 성큼성큼 노고단을 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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