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에서 한국에 승리한 대만은 도미나코 공화국마저 꺾고 2연승으로 B조 조별 예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대만 선발 투수는 황즈펑이었다.
대만은 홈런으로 선취 득점까지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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