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농촌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생활 주택인 '실버홈' 건립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실버홈은 농촌지역 독거노인들에게 급식 등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로, 독거노인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2027년까지 2단계에 걸쳐 12개 시·군에서 16개 지구를 선정, 320가구 규모의 실버홈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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