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까지, 계산했다'…송연화 감독, '이친자'의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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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까지, 계산했다'…송연화 감독, '이친자'의 연출법..

MBC-TV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가 오는 15일 1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 아빠가 딸에게 의심을 품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송연화 감독은 "(배신자는) 태수뿐 아니라 모두에게 해당되는 단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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