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따뜻한 김포 복지 만들기' 의원 연구모임은 12일 김포시의회 나눔실에서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관계자들과 의견 청취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연구모임에서 추진 중인 '김포시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실질적인 장애인 자립 정책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되었다.
정담회에는 정영혜 (대표)의원, 오강현 의원, 김기남 의원, 이희성 의원과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외 지역사회재활시설 관계자 등 16명의 참석자들은 연구용역 진행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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