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오는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인정보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설치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현판(사진=개인정보위) 이번 포럼은 개인정보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개인정보 신산업 혁신 지원 제도와 활용 사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최근 경향과 대응 방향’을 주제로 개인정보위가 발표를 진행한다.
첫 세션에서 개인정보위는 사전적정성 검토제도, 개인정보 안심구역, 규제유예 제도 등의 개인정보 분야 신산업을 지원하는 제도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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