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최근 대만 현지 매체와 팬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대만 팬들은 지난 8일 김도영이 대만 타이베이에 입국했을 당시 소속팀 KIA의 유니폼과 로고볼을 따로 준비해서 사인을 요청할 정도였다.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그들이지만, 국제대회를 앞둔 지금 만큼은 김도영을 향한 더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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