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배달음식·무인판매점 대상 위생 점검… 마라탕·치킨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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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배달음식·무인판매점 대상 위생 점검… 마라탕·치킨 '집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라탕과 치킨을 조리해 판매하는 배달음식점과 라면 무인 판매점 등 4800여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마라탕과 치킨 등 전문 배달 음식점과 영업자가 상주하지 않고 라면·아이스크림·과자 등을 판매하는 무인 매장을 점검 대상으로 한다.

아이스크림 판매 무인매장 1576곳을 점검해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을 진열·보관한 18곳을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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