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 vs "민폐"…올겨울도 '길고양이 논쟁' 가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불쌍" vs "민폐"…올겨울도 '길고양이 논쟁' 가열

추위가 찾아오자 A씨가 속한 관악구 길고양이보호협회를 비롯한 서울 곳곳의 동물 애호 단체들이 길고양이 겨울나기 채비에 나서면서 해묵은 갈등이 다시 점화할 조짐을 보인다.

동물권 단체 카라는 최근 "올겨울 역대급 추위가 예상된다"며 6개월 이상 길고양이 보호 활동을 한 활동가 50명을 대상으로 길고양이 '겨울 집' 지원에 나섰다.

캣맘들의 인터넷 카페에선 최근 "아파트 관리소장이 길고양이 급식소를 치우며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 "겨울 집을 누군가 발로 차서 아이(고양이)가 놀랐는지 더 이상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글들이 끊이지 않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