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경기 후 분을 이기지 못하고 광고판을 발로 찬 허훈(수원 KT 소닉붐)이 한국농구연맹(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허훈의 소속팀 수원 KT 소닉붐은 7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3-74로 패했다.
허훈은 정효근이 자유투를 던지기 전부터 심판에게 항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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