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액션, 휴머니즘을 모두 메가 업그레이드 시키고 돌아온 ‘열혈사제2’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열혈사제2’ 1회는 5년이 지나 태평성대를 누리던 구담구에서 의문투성이인 마약 사건이 터진 후 처단의 피가 끓어오른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과 김해일을 도와 다시 의기투합을 예고한 ‘구담즈’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어 김해일과 구대영, 쏭삭은 김해일이 죽음의 악령이 든 신부라는 콘셉트로 상황극을 벌인 가운데 이상연을 해파닐 중독으로 이끈 일진을 제압했고, 이후 구담구 마약 유통책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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