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구단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 복귀를 알렸다.
구단은 "황희찬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팀에 합류, 훈련하며 부상 회복에 박차를 가했다"며 "한국인 선수는 A매치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뒤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이번 주 컴턴 파크 훈련장에서 복귀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팀은 세인츠(사우샘프턴 별칭)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황희찬은 전반 10분 깊은 태클에 한 차례 쓰러진 뒤 간신히 일어났으나 같은 태클을 또 당하면서 교체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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