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이랜드, 창단 후 첫 승강 PO 직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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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이랜드, 창단 후 첫 승강 PO 직행 도전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창단 후 첫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K리그2는 우승 팀이 자동 승격하고 2위는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1을 치른다.

FC안양이 한 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위 이랜드(승점 58)는 최소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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