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로 돌아온” 조재호, 2점대 애버 찍고 시즌 첫 8강 도전…강동궁 산체스도 16강行[PBA6차전]
8일 NH농협카드PBA 32강전 조재호, ’난적‘ 이상대 3:1 제압 올시즌 부진 털고 우승후보 면모 과시 올 시즌 잠시 멈칫하던 조재호가 다시 살아나는걸까.
‘2관왕’ 강동궁, 마르티네스의 활약에 가려졌던 조재호가 우승후보로서 면모를 과시하며 시즌 첫 8강행을 노린다.
시즌 3관왕에 도전하는 강동궁과 마르티네스를 비롯, 산체스 사이그너 레펀스 초클루 등 강호들이 대부분 16강에 오른 가운데, 이충복도 ‘퍼펙트큐’(한큐에 15점으로 세트를 끝내는 경우, 마지막 세트 11점)를 앞세워 32강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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