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구담즈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키며 동시간대 1위 및 금요일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수도권 12.4%, 전국 11.9%, 최고 15.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1회에서는 5년 후 태평성대를 누리는 구담구에서 의문스러운 마약 사건이 발생하고,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담즈 멤버들이 다시 의기투합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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