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평가의 가장 큰 이유는 ‘김건희 여사 문제’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p 내린 17%로 집계됐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739명, 자유응답) ‘김건희 여사 문제’(19%), ‘경제/민생/물가’(11%), ‘소통 미흡’(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6%), ‘독단적/일방적’(5%), ‘외교’, ‘의대 정원 확대’(이상 4%), ‘부정부패/비리’(3%)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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