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손님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한 50대가 출소 약 한 달 만에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업무방해, 재물손괴, 협박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같은 법원에서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같은 해 6월 25일 출소한 뒤 한 달도 채 안 된 상황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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