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에 '챔스 데뷔' 김민수까지…한국축구 '새로운 세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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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에 '챔스 데뷔' 김민수까지…한국축구 '새로운 세대'가 뜬다

‘예비 프리미어리거’ 양민혁(18‧강원FC)에 김민수(18‧지로나)도 유럽 무대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최연소 UCL 데뷔 기록은 이강인(18세 6개월)에 이어 2위 기록(18세 10개월)이다.

고등학생 신분인 양민혁은 K리그 역대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 등 이번 시즌 11골‧6도움을 기록하는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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