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신성들, 조기 탈락"…'5차전 준우승' 권발해·'2차전 4강' 정수빈, 6차 투어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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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신성들, 조기 탈락"…'5차전 준우승' 권발해·'2차전 4강' 정수빈, 6차 투어서 '부진'

'LPBA 신성'으로 떠오른 권발해(20·에스와이)와 정수빈(25·NH농협카드)이 시즌 6차전을 아쉽게 조기에 마감했다.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6차 투어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권발해는 23이닝 만에 14:20으로 정다혜에게 패해 탈락했고, 같은 날 정수빈도 이마리에게 25이닝 만에 18:21로 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64강전에서 정수빈은 강호 이마리를 상대로 8:14에서 5타석 연속 득점을 올리며 18:14로 역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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