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김대중 사건 허위자백' 보도에 소송냈지만 최종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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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김대중 사건 허위자백' 보도에 소송냈지만 최종 패소

심재철 전 국민의힘 의원이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당시 자신이 거짓 자백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쓴 언론사와 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과 기사 삭제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지만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심 전 의원이 한겨레신문과 기자 3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지난달 8일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1심 법원은 기사 내용 전부가 사실에 부합한다며 심 전 의원의 청구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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