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밖 청소년 60명에게 문신 제거 시술을 지원한 박재웅 클린타투의원 원장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여가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8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24년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성과 보고대회'를 열어 청소년 보호에 힘쓴 청소년복지시설과 종사자 등에게 표창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박 원장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문신으로 사회 적응과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 밖 청소년 60명에게 제거 시술 576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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