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노윤서 로맨스 영화 '청설'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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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노윤서 로맨스 영화 '청설'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홍경과 노윤서가 주연한 로맨스 영화 '청설'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3위는 류승룡·진선규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로 1만6천여 명(12.5%)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43만여 명으로 늘었다.

이 작품은 천만 영화 '극한 직업'의 두 주연 배우가 재회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지만, 개봉 2주 차인 이번 주부터 꾸준히 관객 수가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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