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율희 “최민환, 급하게 합의 이혼 요구… 3일 만에 법원 行” (이제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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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율희 “최민환, 급하게 합의 이혼 요구… 3일 만에 법원 行” (이제혼자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을 상대로 친권 및 양육권, 위자료, 재산 분할 청구 소송에 나섰다.

이날 변호사를 만난 율희는 “작년 9월에 이혼 신고를 했고 12월에 이혼 확정이 됐다.양육권, 친권은 전 남편에게 갔다.아이들 면접 교섭은 수시로 할 수 있고 양육비와 재산 분할은 0원”이라며 다시 양육권을 가지고 오고 싶다고 했다.

율희는 “전 남편 쪽에서 합의 이혼하자고 했다.저도 지쳐있었고 소송이 무서웠다.어려운 싸움이란 인식이 셌고 그 집에서 너무 벗어나고 싶었다”며 “되게 급하게 요구했다.이혼 얘기가 나오고 3일 만에 법원 가서 서류를 쓰자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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