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과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현 정부 출범 이후 동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전 24.1%로 최저치를 기록한 뒤 이번 조사에서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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