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취임 이후에도 통화했다는 내용이 담긴 대화 녹음 파일을 3일 공개했다.
녹음에 따르면 명 씨는 "대통령 전화로 통화 아직도 하고요.대통령은 자기가 그거 안 하는 사람은 안 받죠"라고 말하며 윤 대통령과 여전히 통화하며 지내고 있고, 여전히 윤 대통령에게 신뢰받고 있음을 드러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명 씨-윤 대통령 통화(녹음)로 중요한 부분은 다 나왔지 않냐"며 "(추가 녹음) 자료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