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가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11만 4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마존 활명수'다 하루동안 7만 101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36만 864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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