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34)이 예상대로 기존 계약을 파기했다.
지난해엔 15승 4패, 평균자책점 2.63의 성적을 거둔 뒤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2024 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서도 2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0.71의 특급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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