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전해진 비보에 연예계는 물론 고인을 사랑했던 대중들도 큰 슬픔에 빠졌고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개그콘서트’ 코너 ‘3인 3색’을 통해 사랑을 받았고 데뷔한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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