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4일 北ICBM 발사 논의…의장국 대사 "사안 주시하고있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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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4일 北ICBM 발사 논의…의장국 대사 "사안 주시하고있어"(종합)

이번 달 안보리 의장국을 맡은 영국의 바버라 우드워드 주유엔 대사는 1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의장국 수임 브리핑에서 오는 4일 북한의 문제를 의제로 안보리 공식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드워드 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 관련 안보리 대응에 관한 질문에 "북한이 그동안 러시아에 탄약을 제공해온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고, 이제는 북한 병사 1만명이 총알받이가 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보내지고 있다"며 북러 협력관계가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번 주 이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오는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 다시 모일 예정"이라며 "우리는 이 사안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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