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의원들, '임기단축 개헌연대' 결성..."尹대통령에 직접 해고 통지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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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의원들, '임기단축 개헌연대' 결성..."尹대통령에 직접 해고 통지 보내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 일부가 '임기 단축 개헌 국회의원 연대'를 결성하고 "윤석열 독재정권의 조기종식은 국민의 명령이나 시대적 명령"이라며 윤 대통령 임기 2년 단축 개헌을 제안했다.

개헌연대는 "윤 대통령 임기 2년 단축을 위한 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부칙개정을 통한 윤 대통령의 임기만 2년 단축시키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개헌연대는 "현행 탄핵 제도에서는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없고 국회가 탄핵을 발의하면 민주적 정당성이 취약한 헌법재판관이 결정하도록 돼 있어 주권자들을 소외시키고 있다"며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한다는 원칙이 가장 중요하고, 이런 원칙과 현실을 고려하면 임기 2년 단축 헌법 개정이 가장 합리적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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