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한·미 외교·국방 "러·북 간 군사협력 심화,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문] 한·미 외교·국방 "러·북 간 군사협력 심화,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미국의 안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제6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북한과 러시아 간의 군사 협력 심화를 강력 규탄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 장관들은 주한미군이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지속 수행함에 주목하였고, 한미가 공통의 도전 대응에 필요한 전력 태세와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국 장관들은 또한 2023년 4월 바이든 대통령과 윤 대통령이 발표한 「한미 워싱턴 선언」에 강조된 공약들을 지속 이행함으로써 상호운용성 증진 및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양국 간 안보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