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침묵 韓, 대응수위 숙고…친윤 "尹통화, 법위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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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침묵 韓, 대응수위 숙고…친윤 "尹통화, 법위반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김영선 전 의원 공천' 관련 통화 녹음을 놓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이틀째 침묵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 문제와 관련해 특별감찰관 카드를 밀어붙이면서도 야당의 특검법에는 선을 그어왔던 한 대표 입장에선 윤 대통령 부부를 정조준한 김 전 의원 공천개입 의혹이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윤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비서실 일정총괄팀장이었던 강 의원은 또 "(윤 대통령이) 공천관리위원에게 보고받거나 약속을 잡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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