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대도시' 후 성소수자 응원 쏟아져…'작품 해줘서 고맙다'고"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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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 "'대도시' 후 성소수자 응원 쏟아져…'작품 해줘서 고맙다'고" [엑's 인터뷰]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 배우 남윤수가 시청자들의 응원에 답했다.

네 명의 감독과 함께했던 촬영 과정에 대해 남윤수는 "감독님들에 맞게 연기를 잘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남윤수는 "지금까지 작품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아본 적이 없다.그간 딱히 많은 피드백을 많이 받지 않았는데, 의외로 이런 독특한 작품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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