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흘'이 '파묘'를 잇는 호러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1일 공개된 '사흘'의 2차 캐릭터 포스터는 '승도' 역의 박신양과 '해신' 역의 이민기가 나방 떼에 파묻힌 '소미' 역의 이레를 중심으로 대치, 하나의 거대한 나방을 연상시키는 구도를 이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해신'(이민기)은 "소미가 이식한 심장 어디서 난 겁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작품 속 그가 구마 사제로서 펼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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