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 청년 공유주거 시설 '스테이 374' 준공…지역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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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 청년 공유주거 시설 '스테이 374' 준공…지역정착 지원

행정안전부는 31일 경북 영덕군에서 청년마을 공유주거 시설인 '스테이(STAY) 374'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은 전국 11개 지역·39개 '청년마을 사업'에 참여한 이들이 현지에 더 머물고 싶어도 주거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크다는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이 중 가장 먼저 조성된 강진의 청년마을 공유주거 '성하객잔'은 올해 8월부터 운영돼 10월까지 113명의 청년이 공유주거 숙소를 이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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