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홈런왕' 애런 저지와 '미스터 옥토버'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동시에 폭발했다.
저지가 다저스 선발투수 잭 플래허티를 상대로 선제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양키스 타선은 2회말에도 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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