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윤관석, 징역 2년 확정… 대법 첫 판단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재판을 받은 윤관석 전 무소속 의원이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았다.
윤 전 의원은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의 당선을 위해 경선캠프 관계자에게 불법 정치자금 마련을 지시하고 2회에 걸쳐 30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1심은 지난 1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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