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장나라 "결벽증 있었는데…고양이 너무 사랑해 흐린 눈 돼"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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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하♥' 장나라 "결벽증 있었는데…고양이 너무 사랑해 흐린 눈 돼" (코스모폴리탄)

미니 돌돌이를 꺼내든 장나라는 "제가 고양이 집사여서 이걸 들고 다닌다"고 말을 꺼냈다.

미니 돌돌이에 붙은 고양이 털을 제거하며 "여기에도 붙었다"고 얘기한 장나라는 "사실 제가 어렸을 때 약간의 결벽증이 있었는데,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다 보니까 고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나라는 "사실 저는 제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것도 싫어했다.그런데 고양이를 키우면 정말 사방이 고양이 털이지 않나.제가 흐린 눈을 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더라.(고양이들을) 너무 사랑하니까 흐린 눈을 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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