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강남 비-사이드'에서 내내 상처투성이 얼굴만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치열하게 바닥에서 살아가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의상부터 분장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얼굴을 보면 멀쩡한 얼굴이 없을 만큼 상처투성이다.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누구와 계속 싸우고 있는지 상처를 설정했다.사람들과 있을 때 일반적이지 않고 위험하고 이상해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가 평소 입는 옷보다 훨씬 세게 설정했다"고 말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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