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EO “미국 정부가 우릴 죽이길 바라면 버튼만 누르면 된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테더 CEO “미국 정부가 우릴 죽이길 바라면 버튼만 누르면 된다”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USDT) CEO가 "미국 정부가 원한다면 언제든 테더를 죽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르도이노 CEO는 테더가 미국 기반 금융기관인 칸토 피츠제럴드에 자산을 맡김으로써 미국 당국의 영향력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미국 재무부 채권은 어디에 있든 결국 연방준비은행(Fed)의 계좌에 존재한다”며 "우리는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제재를 존중하기에 칸토 피츠제럴드에 자산을 맡기는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다가오는 미국 대선이 디지털 자산 규제와 테더에 미칠 가능성에 대해 아르도이노 CEO는 “누가 당선되더라도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의 잠재력을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