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는 '프랑스 풋볼'이 선정한 각국 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로드리는 부상 중에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파리 시상식에 참석했다.
비니시우스는 '그래 근데 난 월요일에 발롱도르 받으러 가'라고 응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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