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의식을 바꿔야 한다”… 김태군이 KIA 타이거즈가 우승을 한 뒤 소신 발언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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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의식을 바꿔야 한다”… 김태군이 KIA 타이거즈가 우승을 한 뒤 소신 발언 남겼다

정규시즌을 1위로 마친 KIA는 KS에서도 우승하며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김태군은 이날 KS MVP 투표에서 단 1표 차로 수상에 실패했다.

김태군은 1표 적은 45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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