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네트워크 부문을 떼내 자회사로 만들 계획인데 전출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KT와 제1노조는 지난 17일 인공지능(AI)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인력 구조 혁신 등을 이유로 통신 네트워크 관리 업무를 이관한 신설 자회사에 인력을 재배치하는 구조조정 방안에 합의한 바 있다.
네트워크 관리 인력의 자회사 전출 접수는 지난 28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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