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조직원들의 마약 밀반입 사건과 관련해 인천국제공항 세관 조력 가능성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을)은 28일 "지난해 1월 말레이시아 조직원 6명이 일제 검역 절차를 제대로 통과했다면, 이들이 마약 4kg를 몸에 부착한 채 공항을 빠져나가기 매우 어려웠을 것이고, 현실적으로 가능해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양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행안위에서 인천공항 세관에 대한 현장 시찰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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