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에서는 ‘국민 첫사랑’ 명세빈과 ‘러블리의 대명사’ 채림이 스튜디오를 찾아온 가운데, 채림은 “솔로 7년 차이자, 민우 엄마 겸 배우”라고 인사해 2MC의 뜨거운 환영을 받는다.
또한, 채림은 “몸이 멋있어졌다”라는 칭찬에 쑥스러워 하면서도 “민우를 낳고 나서 체력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오로지 아들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해 신동엽과 황정음을 놀라게 한다.
본업을 중단한 채 ‘민우 매니저’로만 사는 채림의 모습에 “경제 활동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채림은 “1994년인 중2 때 데뷔해 남들보다 10년 먼저 경제 활동을 시작했다”며 지난 20년의 연예계 활동을 뒤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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