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팬들, 야말에게 “저주받은 흑인” 인종차별...경기도 지고 매너도 지고
하피냐의 패스를 받은 야말이 페널티 박스 우측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야말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외치는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일부 팬들은 야말에게 “저주받은 흑인”이라고 벌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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