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백지연, 직장 내 성차별 고백…"아이 안고 방송국 출근" (강연자들)[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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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백지연, 직장 내 성차별 고백…"아이 안고 방송국 출근" (강연자들)[전일야화]

백지연은 이날 '책임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머니, 그리고 아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 첫 번째는 "잘 키워줄게"였고, 두 번째로는 "아들이 보기에 '엄마 참 열심히 살아'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

백지연은 "새벽 3시에 매일 일어났다.출근 전까지 잠 투정이 계속 되고, 안 되는 날엔 아이를 안고 방송국으로 갔다"고 말해 청중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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