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금쪽이', 녹화 도중 15층서 투신 시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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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 '금쪽이', 녹화 도중 15층서 투신 시도 '충격'

분노를 이기지 못한 초2 금쪽이가 엄마를 때리고 15층 아파트에서 투신까지 시도해 모두를 경악게 했다.

금쪽이는 엄마의 재혼 후 충동성과 공격성이 급격히 늘었다고.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엄마에게 금쪽이는 점점 더 공격적으로 변하고, 이를 중재하기 위해 아빠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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