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유병률이 여성의 4배" 자폐 유전자 성별 차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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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유병률이 여성의 4배" 자폐 유전자 성별 차이 밝혔다

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이 보유한 자폐인 가족 673가구(2천255명) 코호트의 전장 유전체(총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해 40여개의 여성 특이적인 자폐 유전자와 403개의 남성 특이적인 자폐 유전자를 규명했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자폐의 유전적 요소에 대한 유전적 민감도가 더 낮음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안준용 교수는 "전장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성차 의학의 기틀을 마련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자폐와 같은 신경 발달장애의 정밀 진단을 위해서는 성별과 임상적 특징을 모두 고려한 포괄적인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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