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우편물 약 70,000개, 35년 차 집배원 충격 고백…백종원 '심란' ('백패커2')
'백패커2' 팀이 고강도 노동을 소화하는 우체국 집배원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선사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2'(연출 신찬양) 22회에서는 1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청주 우체국을 방문해 84인분의 요리를 선사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126년 동안 청주 시민들의 소식통이 되어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곳으로, 집배원들이 하루에 처리하는 평균 우편물만 무려 70,000여 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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